신한금융투자 최경진 애널리스트는 9일 "향후 중국 퍼블리셔 선정 및 과금체계, 상용화 계획 발표 등 게임 서비스와 관련한 일정도 구체화될 전망"이라며 "게임 출시 시점이 점차 임박하는 국면임을 고려해 2011년 이후 추정 실적을 상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애널리스트는 "오는 2011년 및 2012년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6.0%와 10.0%, 영업이익은 12.6%와 20.0% 상향 조정됐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4분기가 기대려지는 모멘텀 국면
향후 엔씨소프트의 실적과 관련해 중요한 두가지 변수는 1) 캐쉬 이벤트 지속 강도, 2) 블레이드앤소울(Blade&Soul) 상용화 시기 및 이익 기여도이다. 캐쉬 이벤트는 휴면계정의 활성화 및 아이템 구매의 이중 효과로 매출 증대에 매우 긍정적이다. 이는 게임을 쉬던 유저가 월정액을 결제하고 추가로 아이템까지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3분기는 연속된 이벤트 이후 휴지기(休止期)가 예상되나, 4분기 성수기를 맞아 재차 매출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연내 B&S의 시연 버전이 소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게임에 대한 모멘텀도 확대될 전망이다. 4분기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 중국 시장도 기다리는 신규 게임 B&S
당사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2010 중국 IT 투자포럼 참가 및 NDR을 진행했다. 중국 기관투자가 대상의 NDR 및 투자포럼 진행 결과, 현지 투자가들 역시 B&S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게임 기획 및 완성도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B&S가 기존 RPG 게임과는 달리
액션(action)과 클래스(class)에 대한 이용자 체감을 극대화해 개발되는 이유라 판단한다.
향후, 중국 퍼블리셔 선정 및 과금체계, 상용화 계획 발표 등 게임 서비스와 관련한 일정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게임 출시 시점이 점차 임박하는 국면임을 고려해 2011년 이후 추정 실적을 상향한다.
즉, 2011년 및 2012년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6.0%와 10.0%, 영업이익은 12.6%와 20.0% 상향 조정되었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 264,000원 12.3% 상향
2011년 MMORPG 블레이드앤소울(Blade & soul) 및 길드워(Guild Wars2) 출시에 따른 수익성장이 전망되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기존 235,000원에서 264,000원으로 12.3% 상향한다.적정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13,183원에 기존 P/E target multiple 20배(premium 1.5배)를 적용한 값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