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경제 성장세는 정부의 부양책 효과가 줄어들며 올해 4분기중 둔화될 것으로 지적됐다.
로이터의 9월 월례 경제전망조사 결과, 일본 경제는 3분기중 전분기 대비 0.5% 성장하고, 4분기에는 다소 둔화된 0.2%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달 전망조사에서 경제전문가들은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0.4%의 성장세를 예상했었다.
디플레이션은 내년 중반까지 지속되며 중앙은행이 0.1%인 기준금리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바클레이즈 캐피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교헤이 모리타는"엔 강세 영향이 다소 우려되며 위험 요소이긴 하지만 달러/엔이 80엔선을 지킨다면 회복세 지연까지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엔화는 8월 조사때 시장개입 가능성이 제기 된 이후에도 계속 강세를 보이며 7일(뉴욕시간)에는 달러에 대해 15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전문가들은 또 일본이 더블딥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30%로 전망, 직전월 조사때와 같은 수준을 예상했다.
일본은 이번 주 금요일 2분기 GDP지표 수정치를 발표할 예정이며 전분기 0.4% 성장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경제전문가들은 근원 소비자물가(CPI)가 3분기중 전년동기비 1.0% 하락하고, 4분기에는 0.7%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