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무선 단말기 보급 확대로 무선데이터 매출의 증가와 실적개선 추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여기에 네트워크 커버리지와 B2B부문에서 경쟁 우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스마트폰, B2B 등의 신규 성장 동력 확보와 유무선 사업 통합 시너지가 본격화됨에 따라 12년까지 연평균 11.2%의 EPS 개선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배당 기대감도 주가에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목표주가 60,000원, BUY의견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KT의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투자 근거는 1) 스마트폰, Tablet PC 등 무선단말기 보급으로 데이터 매출 증가 및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2) 네트워크 커버리지 및 B2B 부문에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3) 유휴 부동산 수익화로 연간 3천억원 이상의 추가적인 매출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11E EV/EBITDA 3.8X 수준이며, 현주가는 밸류에이션상 역사적 저점 수준에, 배당수익률 5.7%의 투자 메리트에 주목할 시점이라 판단된다.
◆아이폰 주도의 무선데이터 매출 증가와 B2B 비중 확대에 주목
9월 초에 국내 출시 예정인 ‘아이폰4’는 1차 예약기간에 가입자 21만명을 확보했으며, 하반기 iPad 등 Tablet PC 출시로 데이터 매출 증가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최근 무선 단말기 사업 강화에 따른 AT&T의 실적 호조세도 향후 KT의 데이터 매출 증가 및 해지율 하락이 기대되는 근거이다.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 FMC 확산으로 B2B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비용 & 보조금 제한,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로 비용부담 감소 기대
인력 구조 슬림화, 마케팅 비용 상한제 도입 및 인당 단말기 보조금 제한은 향후 영업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3사중 가장 넒은 WiFi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고, 3G, WiBro 네트워크 확보로 무선인터넷 경쟁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CAPEX 증가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