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우미건설(시장 이석준)은 9월 말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 A18블록에 ‘별내 우미린’ 아파트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별내 우미린은 지하2층~지상22층 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101㎡(31평형)~117㎡(35평형)의 아파트 총 39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평)3.3㎡당 1100만원 대로 지난 해 9월경 별내지구에 분양했던 아파트의 동일한 주택형과 비교해 (1평)3.3㎡ 당 40만~50만원 정도 저렴하고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우미린이 위치한 A18블록은 별내지구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별내역(경춘선 복선전철, 지하철 8호선)이 위치하고,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국도 47호선이 차로 5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이 입점예정인 중심상업용지와도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초·중학교도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남양주 별내 우미린은 입주 후 입주자의 취항에 따라 자유롭게 벽체를 구성할 수 있는 무량판 구조를 적용했다.
기존 아파트보다 10cm높은 2.4m 천정고로 지어져 세대 내 개방감이 뛰어나며 지구 남측 가장자리에 위치해 단지 이면이 개방돼 조망권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상가를 제외한 모든 주차장이 100% 지하에 설치돼 있고 단지 내 조경비율이 무려 49%나 된다.
또한 주택성능등급인정과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에 부합하도록 설계하여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불암산과 수락산이 도시를 감싸고 있고 용암천과 덕송천이 흐르는 친수환경의 천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별내지구 중앙에는 생태등급 1등급의 보존공원이 있으며 두물머리 지역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자연체험과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