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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 돌풍 '갤럭시탭'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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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태블릿PC '갤럭시탭' 9월말~10월초 출시
[베를린=뉴스핌 홍승훈기자] 이르면 이달 말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 탭'이 모습을 드러낸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무선사업부장)은 2일(현지시간) 기자들과의 만찬에서 "9월말~10월초 갤럭시 탭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의 돌풍을 차세대 디바이스 '갤럭시 탭(GALAXY Tab)'이 잇겠다는 포석이다.

신종균 사장은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된 'IFA 2010' 전시회에 참석, 국내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신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갤럭시S가 출시 두 달 여만에 글로벌 판매(8월30일 현재, 사업자 공급기준) 300만대를 넘어섰다"며 "갤럭시S의 성공을 갤럭시 탭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량(총 590만대)을 뛰어넘어 올해는 태블릿을 포함한 갤럭시 시리즈를 3배 이상인 2000만대 이상 팔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개념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갤럭시 탭'

신 사장은 "초고속 통신과 IT 기술의 발달로 기존 아날로그 미디어가 디지털화하고 SNS 등 뉴 미디어가 본격화하는 '미디어 빅뱅(Media Big bang)'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으로 신문을 보고, 이동 중에는 TV나 영화 등을 감상하고, 모바일 오피스를 이용하는 시대가 됐다"고 전했다.

이같은 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이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가 바로 '갤럭시 탭'"이라는 설명이다.

신 사장은 "갤럭시 탭은 책, 신문, 영화, 음악, SNS 등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유지하며, 보다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미디어 디바이스"라고 설명했다.

7인치 규격에 대해선 "초슬림, 초경량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휴대성과 이동성을 확보하고 사용하기 편한 UI 등 최적의 사용 환경을 구현한 것도 갤럭시 탭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WSVGA급(1024×600) 7인치 고해상도 대화면을 지원해 신문, 책 등을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며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11.98mm 두께, 380g대 무게(해외향)의 7인치 사이즈로 양복 주머니에 넣거나 한 손으로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종이책처럼 책장을 넘기는 3D 효과, 화면을 두 개로 분할하여 다이어리 메모 등 미디어에 최적화된 UI로 기존 종이매체를 이용하듯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갤럭시S, 글로벌 판매 300만대 돌파

이미 6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는 글로벌리 300만대(8월30일 현재, 사업자 공급기준) 판매를 넘어섰다.

갤럭시S 300만대 판매는 지난해 삼성 스마트폰 연간 판매량의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이르면 연내 삼성전자 사상 최초 '텐 밀리언셀러' 스마트폰이 탄생할 수 있게 됐다.

갤럭시S는 출시 첫 달인 6월 50만대, 7월 120만대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8월에는 130만대로 지속적으로 판매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신 사장은 "갤럭시S의 판매호조를 바탕으로 올해 초 다짐했던 대로 2010년을 삼성 스마트폰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갤럭시S의 판매돌풍을 갤럭시탭으로 이어 가 풀터치폰, 스마트폰에 이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7인치 갤럭시탭 사이즈, 포트폴리오 다양화"

삼성전자는 내년 초 현재 런칭한 갤럭시 탭 7인치 사이즈 외에도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여러 사이즈 스크린을 가진 태블릿PC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 사장은 "앞으로 사람들은 태블릿PC는 스마트폰과 거실용 PC 사이에서 상당한 잠재시장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을 고려할 때 직업에 따라 사용 행태에 따라 7인치 외에도 다앙한 사이즈의 태블릿PC가 요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께 7인치 외에도 갤럭시탭의 후속작으로 다양한 태블릿PC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란 얘기다.

신 사장은 "미국에서는 모든 메이저 통신사들과 갤럭시탭 출시를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며 유럽의 경우에는 10월 첫째 주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애플 아이패드와의 비교해 강점을 묻는 질문에도 "아이패드에 비해 뒤떨어지는 점은 하나도 없다"고 답변했다.

아이패드에 없는 화상통화기능이 있고 미디어와 리딩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게면에서도 갤럭시탭이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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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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