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냥꾼'으로 불리는 칼 아이칸(Carl Icahn)이 할리우드 영화사 라이온스 게이트 엔터테인먼트(LGF)에 대해 기존에 제시했던 공개매입가격을 주당 6.50달러보다 1달러 높인 7.50달러로 높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 7월 1일 아이칸은 라이온스의 주식을 주당 7달러 공개 매입에 나섰으나 주주 66%의 반대로 무산된 후, 7월 20일에는 6.50달러로 매입가격을 낮춰 제시했다.
한편 이 회사의 이사회와 아이칸의 결론 없는 상호비난 뿐만 아니라 아이칸이 지난 7월 지분 1600만주를 부당하게 늘렸다면서 법원에 청구한 1억 달러 채권 교환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으로 대립각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칸이 제시한 새로운 인수가는 회사가 앞서 쟁점이 된 주식을 무효로 한다는 전제하에 제시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