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관영통신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후진타오총리에게 "6자 회담에 다시 돌아갈 의사가 있으며 긴장을 해소할 의지가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오카다 가츠야 외무장관은 "북한이 대화에 다시 참여한다 할지라도 이런 환경은 북한이 조성한 것"이라며 "천안함 사건을 겪은 한국을 생각하면 북한이 6자 회담을 재개하는건 너무 이르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중국의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북한이 하루빨리 6자 회담으로 복귀해 주길 바란다"며 "북한 역시 정치적 대화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다웨이 대표는 또 "한반도에 고조되고 있는 긴장감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외교통상부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번 주 미국 방문길에 올라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6자 회담 재개를 협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