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25.20엔, 3.55% 하락한 8824.06엔으로 마감하며 8월 한달간 7.5%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25일 기록했던 8845.39엔을 붕괴하며 연초 최저치를 경신했다.
또한 작년 4월 28일 기록한 8493.77엔 이내 수준으로 6월 7일 기록한 380엔 39전의 하락폭을 밑도는 수준으로 마감했다.
전날 더블딥 우려가 확산되면서 하락 마감한 미국 증시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으며 전날 발표된 일본은행(BOJ)의 정책에 대한 실망감도 남아있어 매도세가 몰렸다.
여기에 정부의 개입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엔화가 달러에 대해 15년래 최고치 부근까지 강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
오전 중 발표된 일본의 7월 광공업생산지수와 소매판매가 증가세를 보였지만 매수를 이끌진 못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날 25일 이동평균선인 9342엔에 344엔 후퇴하며 장을 마쳤다.
개별주로는 캐논이 4.46%, 소니가 3.66% 급락했다.
한편 토픽스지수는 전날보다 3% 하락한 804.67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