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한화증권 정효진 애널리스트는 31일 동아제약에 대해 하반기 R&D 파이프라인 가시화, 2011년에는 GSK와의 협력을 통한 품목도입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0.7%, 4.1% 증가한 2306억원과 294억원을 시현하며 분기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GSK와의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제휴관계 형성은 장기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다"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하반기 R&D 부문의 성과가 예상됨
- 하반기에는 R&D 파이프라인의 가치상승이 예상됨.
- 1) 미국 Trius사에 기술수출 한 슈퍼항생제는 9월초 임상3상에 진입할 예정임. Trius사는 8월초 상장으로 약 5,000만 달러 (5달러, 1000만주)를 마련하였기 때문에 임상은 무리없이 진행될 전망임. 국내부문에서는
- 하반기 자이데나의 Daily용법 임상완료가 예상되며
- 자체개발중인 위장운동촉진제 DA-9701가 연말까지 임상3상을 마무리하고 2011년 하반기 출시될 전망임
◆ 3분기는 분기최대 이익 달성 전망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0.7%, 4.1% 증가한 2,306억원과 294억원을 시현하며 분기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정책적 규제로 외형성장세 둔화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비용통제 효과로 이익의 견조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단락제GSK와의 협력으로 지속성장 가능
- GSK와의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제휴관계 형성은 장기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임.
- 7월부터 GSK의 4품목을 공동판매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제품도입 및 이익분배 방법을 논의 하고 있음. GSK품목 도입효과는 2011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해외부문에서의 협력이 전망됨.
- 가시화되는 R&D 파이프라인, 해외부문에서 GSK와의 협력가능성을 감안할 때 지속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목표주가 143,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정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0.7%, 4.1% 증가한 2306억원과 294억원을 시현하며 분기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GSK와의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제휴관계 형성은 장기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다"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하반기 R&D 부문의 성과가 예상됨
- 하반기에는 R&D 파이프라인의 가치상승이 예상됨.
- 1) 미국 Trius사에 기술수출 한 슈퍼항생제는 9월초 임상3상에 진입할 예정임. Trius사는 8월초 상장으로 약 5,000만 달러 (5달러, 1000만주)를 마련하였기 때문에 임상은 무리없이 진행될 전망임. 국내부문에서는
- 하반기 자이데나의 Daily용법 임상완료가 예상되며
- 자체개발중인 위장운동촉진제 DA-9701가 연말까지 임상3상을 마무리하고 2011년 하반기 출시될 전망임
◆ 3분기는 분기최대 이익 달성 전망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0.7%, 4.1% 증가한 2,306억원과 294억원을 시현하며 분기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정책적 규제로 외형성장세 둔화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비용통제 효과로 이익의 견조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단락제GSK와의 협력으로 지속성장 가능
- GSK와의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제휴관계 형성은 장기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임.
- 7월부터 GSK의 4품목을 공동판매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제품도입 및 이익분배 방법을 논의 하고 있음. GSK품목 도입효과는 2011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해외부문에서의 협력이 전망됨.
- 가시화되는 R&D 파이프라인, 해외부문에서 GSK와의 협력가능성을 감안할 때 지속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목표주가 143,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