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BOJ는 기준이 되는 콜금리를 현행 0.1%에서 유지하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엔화 강세를 억제하기 위해 은행들에 대한 고정금리 대출 프로그램을 기존 20조엔에서 30조엔으로 확대하고 대출 만기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같은 조치는 수다 미야코 위원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8대 1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은 "경기판단은 그대로 고수한다"고 밝히면서, "완만한 경제회복세가 진행되고 있다는 추가 조짐을 나타나면서 일본 경제가 회복 추세에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다만 "최근 외환과 주식시장 움직임이 매우 불안정했고 특히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일본 경제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진 상태"라고 BOJ는 경고했다.
BOJ는 "이에 따라 물가와 경제전망의 하방 리스크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일본 경제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