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스웨스턴대학 경제학자 로렌스 크리스티아노 주도로 작성된 이 보고서는 쉽게 납득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증시 활황은 아주 약한 인플레이션을 수반한다고 지적한다.
때문에 정책결정자들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에 주로 초점을 맞추는 전통적 모델에 의존할 경우 이들은 금리를 내림으로써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지나친 낙관론을 잘못 부추길 수도 있다.
보고서 작성자들은 "금리를 사용해서 인플레이션 전망치 목표를 세우는 통화정책은 실질적으로 자산시장의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증시가 활황을 보이는 상황에서 평균보다 낮은 인플레이션은 금리하락을 유발, 주가상승폭을 확대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보고서는 이어 연준이 초저금리를 지나치게 장기간 유지함으로써 글로벌 금융위기를 부채질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일리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물론 연준은 이와는 다른 판단을 하고 있다.
한편 보고서 작성자들은 중앙은행들이 과거에 비해 대출 행태에서 보다 신중해줄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만일 신용증대(credit growth)가 금리목표 룰(interest rate targeting rules)에 첨가된다면 결과적으로 증시의 변동성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