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류용석 시황분석팀장은 25일 "그동안 미국의 하락세에도 잘 버티던 국내증시가 힘이 달리는 상황"이라며 "매에는 장사가 없다"고 말했다.
뉴욕지수가 나흘 연속 빠지고 있고 중기적 지지선인 1만 1백선까지 무너진 상황에서 국내증시의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미국 시장이 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지 않더라고 위험적인 요인들이 사라진다면 국내시장은 충분히 반등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미국 시장이 더블딥의 우려에 대한 논쟁이 커진 상황에서 실제 더블딥의 여부에 상관없이 논쟁 자체만으로도 리스크가 커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류 팀장은 "공격적인 투자를 추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장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면서 미국의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