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CJ푸드빌이 25일 중국 베이징에 한식 레스토랑 비비고(bibigo) 매장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을 본격화 한다.
미국 로스엔젤리스에서도 문을 여는 등 연내 3곳을 집중 오픈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김일천 대표는 “중국 비비고 매장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까지 전세계 1000개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통을 살리면서도 현지 음식 문화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한식 세계화를 추진함으로써 한식을 새로운 스타일의 건강하고 트렌디한 문화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중국 베이징점은 최대 쇼핑몰인 동방신천지 지하 1층에 위치한다. 아울러 매장이 있는 왕푸징 거리는 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의 유동 인구가 찾는 최대 번화가일 뿐만 아니라 1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비비고 브랜드와 비빔밥 메뉴를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CJ푸드빌 측은 기대했다.
메뉴는 비비고라이스, 비빔밥, 돌솥비빔밥과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타파스(Tapas) 형태의 한식 메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산 음료 등이다.
아울러 CJ푸드빌은 오는 9월 미국 UCLA점을 오픈하고 12월에는 동남아시아 거점 지역인 싱가포르에 직영 1호점을 각각 오픈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