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83p, 0.44% 하락한 1767.71로 마감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지난주 미국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이던 국내 증시는 펀드 환매에 따른 투신권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전환, 이후 하락폭을 키웠다.
이날 투신이 811억원 순매도한 것을 비롯, 기관이 1512억원 주식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37억원, 705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랙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1529억원 가량 주식을 담았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가 0.77% 상승했으나 나머지 시총 상위주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특히 외국인들이 자동차업종에서 차익실현에 나서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4% 전후로 급락했다.
현대제철 역시 3분기 실적 우려로 6% 이상 하락했다.
반면 OCI는 잇단 장기계약과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 기대로 6% 넘게 오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