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조업지수와 고용관련 지표의 악재로 인해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이로 인해 미국의 하반기 경제회복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위험통화에 대한 매도세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20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일중 상승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전날 대비 급반등시 수출업체의 고점 매도 물량이 집중될 수 있어 추가상승은 제한되고 1180원대에서 주로 거래를 형성할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19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78.00/1180.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73.00/1174.00원에 비해 5.00/6.00원 상승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77.1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72.70원에 비해 4.40원 높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77.00~119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