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현재 건설사가 리스크 축소 위주의 사업전략을 세우고 있어 코레일의 예상대로 다른 건설사가 PF 지급보증을 확대하기는 어렵다"며 큰 변화가 일어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용산국제업무단지 사업은 업무용 오피스빌딩 위주로 건설되기 때문에 경기에 민감하고, 테넌트(입주사) 확보가 중요함. 부동산 경기가 악화된 현 국면에서 사업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는 것도 이같은 분석에 힘을 보태는 부분.
코레일은 지난 19일 용산사업관련 대책 발표를 통해 드림허브PFV의 위탁 운영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에서 기존 삼성물산을 배제키로 했다.
이대로 진행될 경우 삼성물산의 영향력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재의 상황이 코레일의 계획대로 진행되기는 힘들다는 판단인 것이다.
이에 강 애널리스트는 "코레일과 재무투자가, 건설투자가, 정부가 다시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