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이후부터 영업이익이 정상수준으로 올라올 것이므로 연간실적은 우수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국내에서도 선진국 규정에 맞추어 2012~2013년부터 자동차 안전성제어장치(ESC),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TPMS) 등을 의무화로 제동부품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그 수혜가 가장 클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동, 조향, 현가장치를 모두 취급하고 있어서 샤시통합기술이 가능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자동차의 핵심인 능동형 안전, 편의장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며 "이번 아반테 신형에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주차보조시스템을 납품하는 등 기술경쟁력이 입증되고 있다고 보여지며 이런 신기술 품목들은 수익성 제고에도 크게 일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고객별 매출 및 수주 포트폴리오 다변화 긍정적
금년 상반기 현대기아차 매출액 비중은 55.5% 수준으로 2009년 62.1%보다 낮아짐(연결기준). 이는 GM 등 빅 3와 중국메이커 등으로 매출다변화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 상반기 GM은 20.3%, 중국 로컬메이커는 4.3%를 차지. 신규 수주 구성에서도 납품선 다변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상반기 수주금액 1.75조원 중 현대기아 36%, GM 25%, 중국 로컬메이커 17%, 유럽메이커 6%를 차지.
쏘울의 조향부품 리콜가능성? 리콜되더라도 충당금 비중은 미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리콜여부를 조사중인 기아차 쏘울의 경우 만도가 납품한 조향부품으로 파악되나, 품질의 문제가 아니라 조립상 결함일 것으로 보고 있어 품질이미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리콜 가능성도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 다만 리콜을 실시하게 될 경우 대상 차종이 5만여대이고 결함인정비율을 100%로 가정해 부품을 교환한다면, 대략 45억원의 판매충당금을 추가로 쌓아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매출액대비 0.2%, 순이익대비 2% 수준에 불과함.
재무적 투자자 보호예수 해제, 블록딜 절차 진행 중
재무적 투자자의 3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전일(2010.08.19) 해제됨. 상장주식수의 19.8%에 해당하며, 대부분 KDB, H&Q 등의 사모펀드가 보유 중. 매입단가가 56,000원이므로 차익 실현할 가능성이 높으나,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 블록딜 형태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넘어갈 것으로 예상. 현재 블록딜 주간사를 선정하여 진행중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시장에서 충분히 소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박스권 주가를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