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정부 당국자가 공개한 이 같은 북한의 요청은 2008년 11월 협상 테이블에서 제기된 것으로, 당시 북한도 심각한 재정여건 악화로 인해 고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FT는 지적했다.
이 같은 헝가리의 소식은 지난주 체코공화국이 북한으로부터 약 1000만 달러의 채무에 대해 95% 탕감을 요청받았다고 밝힌 뒤에 나온 것이다. 특히 북한은 나머지 5%의 채무를 현금이 아닌 인삼으로 대신 갚겠다고 했다는 소식이다.
FT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대외 채무는 약 12억 달러 수준으로, 그 중 2/3 정도가 전 공산주의국가들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