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매판매의 대부분이 가솔린과 자동차 관련 부문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 미국 소비지출이 여전히 약화된 수준임을 짐작하게 했다.
13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4% 늘면서 직전월의 0.3%(수정치) 감소세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0.5% 증가를 점쳤던 시장 전망치에는 못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로는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자동차 및 부품판매가 전월대비 1.6% 증가했으며, 가솔린 판매도 2.3%나 늘어나며 전체 판매 증가에 일조했다.
하지만 이 기간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2% 증가에 그치며 0.3% 증가 예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과 자동차 모두를 제외할 경우 소매판매는 0.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