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는 올해 3/4분기 전문가 전망 조사 결과 올해 유로존의 핵심물가지수는 지난 2/4분기와 동일한 1.4%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내년과 2012년 핵심물가는 각각 1.5%와 1.7%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2/4분기 전망치와 동일한 것이다.
이와 함께 유로존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1.1%로 예상돼 지난 2/4분기 전망치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의 경우 GDP 성장률은 1.4%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2/4분기 전망치인 1.5%보다 줄어든 것이다.
또한 오는 2012년 GDP 성장률은 종전과 동일한 1.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조사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유로화 약세와 상품가격 강세 등으로 인한 임금 및 물가 등의 불안감으로 인해 경기에는 하방위험요인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들은 전반적인 예산긴축으로 인해 오는 2012년께 심화한 성장성 둔화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