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악재' 극복한 실적
[뉴스핌=정탁윤 기자] 한화케미칼이 올해 2/4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한화케미칼은 올 2/4분기에 9126억원의 매출을 기록, 1/4분기(8612억원)에 이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이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조 77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증가했다.
다만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1177억원)보다는 3% 증가했으나, 지난해 2/4분기(1359억원) 보다는 11% 정도 줄어든 1207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케미칼은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와 고부가가치 특화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사상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대를 가져왔다"며 "여기에 올해 초 여수에 증설한 CA제품이 본격 판매를 시작한 것도 매출증가의 한 몫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가성소다 생산을 아시아 3위 규모까지 확대한 것이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이란 설명이다.
한화케미칼은 "상반기 유럽발 재정위기와 중동과 중국의 신증설 영향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제품가격 하락세 등 '시장악재'를 극복한 실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