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관련주들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는 반면 밀 등 농산물이 재료가 되는 음식료주들은 약세다.
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효성오앤비와 조비는 전 거래일보다 무려 14.85%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경농과 동방아그로도 각각 14.90%, 11.36%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카프로와 성보화학도 각각 0.65%, 1.23% 오름세다.
반면 음식료주 가운데 롯데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1만 8000원, 1.33% 하락한 133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오뚜기와 하이트맥주도 각각 0.67%, 0.35% 약세다.
조병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주말 동안 옥수수, 밀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는 등 조정을 받곤 있지만 당분간 이 같은 주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농업주의 강세를 전망했다.
그는 이어 “반대로 농산물이 원자재가 되는 음식료 업종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