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1만원 내린(-3.03%) 32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4% 이상 떨어졌지만 조금씩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매도·매수 상위 창구를 모두 키움증권이 차지하고 있어, 개인들간의 매매 공방이 치열하다. 외국인이 1900주 가량 순매도 하고 있다.
LG화학은 한때 시가총액 5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순위가 최근 주가하락으로 7위까지 밀렸다. 시총 8위인 현대중공업과는 불과 300억원 차이여서 주가가 추가 하락한다면 7위 자리도 내줄 판이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이정헌 팀장은 “그동안 많이 올랐기 때문에 조정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특별히 주가가 떨어질 만한 악재는 들은바 없다”고 했다.
LG화학이 삼성SDI에 밀려 2차전지 정부사업자 선정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 이 팀장은 “그 뉴스는 악재라기보다 가십거리”라고 일축하며,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