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45만 5000건으로 2000건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보다 훨씬 가파른 증가세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4주 평균 역시 45만 8500건으로 직전주에 비해 5250건 증가했다. 반면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453만 7000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3만 4000명 줄었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전문가반응
▶스캇 렌, 웰스파고 어드바이저스 선임 에퀴티 전략가
“궁극적으로 고용 회복은 대단히 더딜 것이아다. 우리는 여전히 9.5%의 실업율을 기록하고 있고, 연말에도 이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금요일(6일) 발표되는 고용지표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모르지만 노동시장에 들어오는 신규 인력을 소화하기위해 매달 12만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 좋은 수치가 나올 경우 증시의 상승잠재력은 나쁜 수치가 나올 때의 하락 잠재력에 비해 낮을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어 샤리프, RBS 시큐리티즈 미국 이코노미스트
“연례적인 하계 공장폐쇄로 여전히 왜곡된 수치이다. 따라서 실업청구건수 증가에 큰 신뢰를 두지 않는다. 계절조정으로 인한 스윙이 심해 지난주 수치보다 4주와 8주 평균 수치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국채시장은 이지표를 명백한 고용사정 악화로 보고 있다. 그러나 그게 아니다. 이번 수치에 큰 믿음을 두지말아야 한다."
▶피에르 엘리스, 디시전 이코노믹스 선임 글로벌 이코노미스트
“실업율이 하향추세를 보이길 바라는 희망을 뒤흔든 지표이다. 비즈니스 불확실성이 심해 불안감이 생기면 고용주는 감원을 하게 된다. 이번 지표는 이같은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연준은 경제의 불확실성을 알고 있으나 여기에 대처할 정책수단을 거의 소진했다. 다음번 연준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극히 예외적인(extraordinary) 것일 수밖에 없지만, 연준을 이를 비상시에 대비해 아껴두고 있다. 이번에는 연준이 보유한 모기지채를 재투자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다.“
▶댄 쿡, IG마켓츠 선임 시장 분석가
“대단히 나쁜 소식이다. 전에도 겪은 적이 있는 일인데도 반응이 이렇게 크다는 사실에 놀랐다. 어제(4일) ADP의 민간부문 고용 보고서가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고용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던 것 같다. 내일 발표될 월간 고용지표를 앞두고 나쁜 징조다. 실업은 초미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소매판매실적 자료를 분석하는데에도 영향을 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