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30일(현지시간) 스페인 경제에 대한 연례 검토보고서를 발표하며, 침체로 부터 회복되고 있는 스페인 경제 회복세가 '취약하고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올해 스페인 경제 성장률은 스페인 정부의 예상치 +0.3%보다 훨씬 낮은 -0.4%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내년은 +0.6%, 내후년인 2012년에는 1.7%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재정적자 규모가 GDP의 7% 수준르로 낮아지겠지만 이것도 당초 전망치 보다는 여전히 1%포인트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부채비율은 2015년 GDP의 85%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따라서 스페인이 당초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추가 긴축 조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IMF는 이어 금융부문은 건실하지만 여전히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고 금융부문의 개혁이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