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분기기준 사상최대 흑자 자랑 석달만에 굴욕
[뉴스핌=임애신 기자] 경남은행이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한지 석달 만에 118억원의 적자를 냈다.
지난 1/4분기 718억원의 순이익을 낸 직후 분기기준 사상최대임을 부각시킨 지 석달 만에 적자로 돌아서 체면을 구기게 됐다.
29일 경남은행은 올 상반기 6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4분기 당기순이익이 718억원이었던 점을 감안, 2/4분기에는 118억원의 적자를 낸 것이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달 발생한 1400억원의 금융사고에 따른 충당금 1055억원을 회계기준에 맞춰 적립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0억원(26%) 증가한 3439억원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