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 3상 돌입은 지난 6울 트리우스사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임상3상 시험승인을 받음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29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슈퍼항생제 신약 'DA-7218(성분명 torezolid phosphate)'을 기술이전 받은 미국의 트리어스사는 오는 8월 임상3상 시험에 들어갈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임상시험은 DA-7218의 미국 판권을 가진 트리어스 테라퓨틱스가 진행한다.
원래 DA-7218의 임상3상은 애초 올 1분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미국 FDA가 항생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변경하면서 48~72시간 내의 유효성변화 데이터를 추가로 요구한 바 있다.
옥사졸리디논 계열의 항생제인 DA-7218은 MRSA균과 같이 약물내성을 가진 박테리아 등에 감염된 심각한 피부염을 치료하는 약이다. 특히 박테리아 변종들까지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는 슈퍼항생제다.
트리우스가 시판허가를 획득하게 되면 동아제약은 1700만 달러 이상의 개발진행 단계별 기술료(Milestone)를 받게 된다. 또 시판 후 12년 이상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세계 판매금액에 대해 5∼7%를 지급 받는다. 국내 판권의 경우 동아제약이 보유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