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팟과 아이폰에 사용되는 주변기기를 인증절차 없이 판매한 업체들을 상대로 지난 22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애플에게 피소된 주변기기 업체들은 캘리포니아에서 6곳, 워싱턴에서 1곳을 포함해 최대 2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소장에서 "허가받지 않은 주변기기 제품 대부분은 품질과 안정성이 떨어지며 애플의 제품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의 이번 행보는 아이팟과 아이폰 악세서리 및 주변기기에 대한 인증절차를 강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되고 있다.
애플은 자사 제품과 관련된 주변기기에 대해 "Made for iPod"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증을 받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애플은 제품별로 20%~25%의 로얄티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