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이창석 대표는 지난 26일 런칭쇼를 열고 "해외 시장은 일본과 유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아이덴티티는 세계시장을 무대로 하기 위해 계획된 브랜드인 만큼 큰 시장에서도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런칭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나를 나타내고 표현하는 '자아'를 상징하는 것으로 강력한 성능과 기능, 쉬운 접속과 이동성을 기반으로 엔스퍼트는 최적의 컨버전스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런칭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태블릿PC '스마트패트(SmartPad)'는 국내 통신사를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7인치 정전류 방식의 멀티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이 태블릿PC는 기존 출시된 제품보다 슬림하면서도 WiFi 기능, 동영상 등의 기본적인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확장성도 갖추고 있어 글로벌 대형 기업의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엔스퍼트 관계자는 "스마트패드의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무기로 교육,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업계 등의 주요 업체들과 제휴를 진행중"이라며 "기존 e-book 시장 외에도 전자교과서, 전자의료차트 등의 시장을 집중 공략해 MVNO사업으로 영역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미국 스프린트 4G 사장 매트카터와 Best Buy 부사장 팀 쉬한, 호주 텔스트라 CTO 휴 브래드로 등의 글로벌 통신업계 임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