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이 제너럴 일렉트릭(GE)의 배당금 인상과 통신업체 버라이어존 등의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급등하면서 국내증시도 연중 최고치를 새롭게 쓰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증권주 또한 강세를 보이며 주가를 한단계 높이는 모습이다.
26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8% 올라 상승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양종금증권이 전거래일보다 3.26% 오른 1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증권은 2.36%가 올랐다. 교보증권 역시 2.18로 오름세다.
그밖에 한화증권과 미래에셋증권도 각각 1.97%, 1.74% 오른 8280원, 5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 원재웅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유동성 기대감이 증권주 상승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권유했다.
원재웅 애널리스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부터 주식형 펀드자금이 지속적으로 환매되면서 2010년에도 월 1~3조원씩 유출되고 있지만, Wrap인기가 증가하면서 지난 3월, 4월에는 Wrap 자금이 각각 1조원, 5조원까지 유입되었다"며 "향후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예금자금에서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