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은 100만주(발행주식수의 2.6%)를 7월 2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입할 예정이다”며 “이는 본격적인 주주이익환원정책 확대 시작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지난달 말 보유 현금이 4,066억원에 달하고 매년 1천억원 이상의 Free Cash Flow 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주당배당금은 지난해 보다 100원 많은 1,250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총자산의 약 50%에 달하는 현금 보유로 ROE가 낮아지고, 무리한 투자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음을 감안할 때,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홍 연구원은 전망했다.
2분기 실적도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22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4.3% 줄었지만 리프레쉬(refresh) 휴가 폐지에 따른 보상금 159억원을 감안하면 매우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에스원의 2분기 매출액은 2,06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5% 증가해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