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롯데삼강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19억원,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25.4%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빙과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빙과 평균판매가격(ASP)이 상승하는 데다 4~5월의 이상저온에도 불구, 6월의 무더운 날씨로 인해 판매량이 약 10% 내외 신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승세가 3분기에도 지속된다는 것. 송 애널리스트는 “롯데삼강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38억원, 587억원을 기록할 전망으로, 이는 기존 전망치 대비 2.4%, 4.8% 상향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5월까지는 이상 저온으로 인해 빙과부문 매출이 부진했으나 6~7월 장마가 길지 않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빙과부문 매출이 기존 예상치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또 3분기에는 식품부문에서도 B2B중심의 식품매출 뿐만 아니라 B2C부문인 식용유와 면류 등의 매출이 유통망 확장을 통해 실적으로 본격 반영될 것이란 판단이다.
이에 송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 2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