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식경제부 및 업계에 따르면 벨라루스 정부는 현재 1000MW급 원전 2기를 건설할 계획이며, 이번 원전프로젝트에 우리나라가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이와 관련, 벨라루스는 원자력 국장 및 원자력 연구소장 등 고위급 인사로 구성된 대표단이 방한해 신고리 원전도 직접 둘러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벨라루스는 당초 러시아와 프랑스 등에만 참여 제안을 했으나, 최근 한국의 원전 수출 계약 등의 성과를 보고 우리나라에도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정부는 1000㎿급 한국형 원전인 'OPR1000'의 개선모델과 UAE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APR1400'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며, 이번 원전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벨라루스는 주변 5개의 나라와 인접해 있어 원전 용량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원자력 관련주인 모건코리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한전기술, 한국전력, 한전KPS 등은 이같은 소식에 1~3% 오르며,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