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삼성전기와 파트론을 부품 top pick으로 제시했다. LED 모멘텀, MLCC 호황 사이클,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안테나 소요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아이폰 4와 아이패드가 성공해야 부품 호황은 지속될 것
부품 호황 사이클을 하반기에도 예상하는 배경은 애플發 global 세트 업체들의 경쟁적 device 출시에 있다. 따라서 아이폰4와 아이패드의 성공 여부는 매우 중요하며, 출시 국가가 늘어나는 하반기 이들의 판매량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아이폰의 판매량은 73% YoY 증가한 44백만대가 예상되며, 이는 스마트폰 M/S 13%에 이른다.
- 2Q10 애플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
2Q10 애플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4월부터 첫 판매를 시작한 아이패드는 3.3백만대를 기록했다. 8.4백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아이폰은 기존 3GS 모델의 아이폰4로의 교체 공백으로 4% QoQ 감소한 것이나, 62% YoY 증가한 점을 볼 때 기록적인 성장으로 평가 된다. 아이폰이 핸드셋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영업이익 비중은 약 46%로 추산되어 애플 중심으로의 이익 집중화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아이폰4의 안테나 수신율 관련 이슈가 존재하나 애플 생태 환경에 익숙한 가입자들이 아이폰4 구매 패턴을 바꿀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 통신사업자들의 스마트폰 올인 전략은 하반기 한층 구체화
북미와 유럽 통신사업자들의 스마트폰 올인 전략은 하반기에 더욱 두드러질 것이다. AT&T의 북미 아이폰 독점은 결국 1위 사업자인 Verizon의 스마트폰 필승 카드를 자극하게 되었고, 유사한 상황이 유럽 1위 사업자인 Vodafone에게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현재는 high-end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나, 이미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가 빠르게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의 하반기 시장 침투는 한층 가속될 것이다.
- MLCC의 호황의 중심에 있는 삼성전기와 큰 그림이 보이는 파트론 재강조
삼성전기와 파트론을 우리의 부품 top pick으로 재강조한다. LED 모멘텀은 물론, 하반기~내년 상반기 MLCC의 초호황 사이클이 예상되어, 삼성전기의 하반기부터의 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고사양 device로의 급격한 전환, 즉 스마트폰, tablet PC, LED TV의 수요 강세 때문이다. 파트론 역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안테나 소요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인 지자기센서와 광마우스 등도 점차 의미있는 실적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