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와 국민들의 IT 활용능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르고 저렴하게 스마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고 초기 단계인 글로벌 시장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2015년까지 한국형 스마트워크 모델을 전 산업 분야로 확산시키기 위한 7개 핵심과제를 선정·발표했다.
이 핵심 과제는 ▲와이파이 확대 ▲초고속인터넷 보급 ▲글라우드 서비스 활성화 ▲정보보호 대응 고도화 ▲이용자 편의성 강화 ▲ 정부-중소기업-대기업 연계 강화 ▲해외진출 지원 등이다.
이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는 IT 인프라와 서비스 확산, 기술개발, 보안 등에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2015년까지 2300여억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이를 통해 탄소배출 감소, 기업 운용비용 절감, 저출산 문제해결, 업무효율성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정책 발표는 국가적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S·M·A·R·T, IPE, 탈통신 등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고 있는 통신사업자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통위는 가입자에게 요금을 받는 기존 수익모델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신사업자 입장에서는 네트워크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모색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