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19일 인도 최대통신회사 바티 에어텔(Bharti Airtel)은 오는 9월이나 10월경에 아이폰4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업계컨퍼런스에 참석한 산제이 카푸어 바티 에어텔의 최고경영자는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애플 측과 아이폰4의 인도 출시와 관련해 협의 중에 있다"며, "9월이나 10월쯤 아이폰4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초에도 인도 통신업체 보다폰 에사르(Vodafone Essar)가 아이폰4의 인도 출시계획을 밝혔으나 구체적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전일 KT는 이달 예정이었던 아이폰4의 한국 출시를 정부 승인 절차의 지연으로 1~2개월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업계컨퍼런스에 참석한 산제이 카푸어 바티 에어텔의 최고경영자는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애플 측과 아이폰4의 인도 출시와 관련해 협의 중에 있다"며, "9월이나 10월쯤 아이폰4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초에도 인도 통신업체 보다폰 에사르(Vodafone Essar)가 아이폰4의 인도 출시계획을 밝혔으나 구체적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전일 KT는 이달 예정이었던 아이폰4의 한국 출시를 정부 승인 절차의 지연으로 1~2개월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