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시지표 악화로 투심이 위축됐으나 JP모간체이스의 실적 효과로 낙폭은 제한적인 수준이다.
우리시각 오후 10시 44분 현재 다우지수는 0.36%, S&P500지수도 0.34%, 나스닥지수는 0.36% 각각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럽증시도 미국 지표의 영향으로 하락 반전, 0.4%대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 지표들은 서로 엇갈린 모습이었으나, 투자자들은 제조업과 물가지표 악화에 더욱 주목하는 모습이다.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보다 0.5% 하락하며 3개월째 약화됐고, 7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역시 직전월의 19.57에서 급락한 5.08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미국의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42만 9000건으로 줄며, 근 2년 래 최저치로 개선됐다. 6월 산업생산도 감소 예상과는 달리 0.1% 증가했다.
이제 시장에서는 오후 11시 예정인 필라델피아 연준의 7월 제조업지수와 마감 후 구글의 분기실적 등에 주목하고 있다. 구글의 지난 분기 순익은 주당 6.48달러로, 지난해의 5.36달러에서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