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에 홍상표 YTN 경영담당 상무를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다.
또 미래전략기획관에는 유명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1세기 프론티어사업단장, 기획관리실장에는 김두우 청와대 메시지기획관이 각각 내정됐다.
홍 내정자는 충북 보은 출생으로 휘문고와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연합뉴스 정치부 기자와 YTN 정치부장, 보도국장, 마케팅국장 등을 거쳤다.
2008년 보도국장 재직 중 YTN노조의 사장 출근 저지 투쟁 과정에서 노조원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또한 유 미래전략기획관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고,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한국생물물리학회장, 한국유전체학회장으로 일해왔다.
유 내정자는 분자생물·단백질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가진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60년에 기여한 60명의 여성들'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과학자로 평가된다.
아울러 김 기획관리실장 내정자는 경북 구미 출생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국무총리실 공보비서관으로 근무하다 중앙일보에 입사해 중앙일보 정치부장과 논설의원을 거친 뒤 청와대에 합류해 정무2비서관, 정무기획비서관 등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