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증시에 상장될 예정인 인터로조는 해외 OEM 수출에 주력하는 콘택트렌즈 생산업체다.
최 애널리스트는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은 글로벌 메이저 4개사(J&J, 쿠퍼비젼, 시바비젼, 바슈롬)에 의해 80% 이상 선점당한 상태"라며 "인터로조는 해외 OEM 수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고객은 전세계 지역별 PB업체 및 국내 안경점으로, 자체 브랜드 클라렌(Clalen) 보유한 상태. 현재 전체 매출 중 수출비중이 82%에 달한다.
최근 1-Day렌즈가 대세인 세계 시장에서 인터로조는 지난 4월 1-Day 신제품을 출시, 수입브랜드 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 진입에 나선 상태다.
올해 단기 렌즈 착용률이 85%가 넘는 1조원 규모 일본 시장에 진출을 개시.
생산시설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변 애널리스트는 "현재 연간생산량 3000만개(250억원) 규모로 증설 및 자동화가 진행 중"이며 "오는 2011년 하반기까지 400억원 규모의 1-Day전용 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매출원가 중에서 재료비 비중이 21%에 불과해 생산규모 확대 시 수익성 개선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인터로조의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200억원, 영업이익 82억원, 순이익 64억원으로 공모희망가는 1만1000~1만4000원 사이다. 이는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볼때 PER 7.5~10.0배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