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방광식 대표는 14일 여의도 소재 한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축적된 여행사업 노하우와 국내외 리조트사업 등을 결합해 향후에는 글로벌 종합 여행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현재 강원도 평창과 제주도에 자사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고, 향후에는 국내외 리조트 개발과 제휴를 더욱 확대할 생각"이라며 "현재 강원도 인가 절차를 마치고 세부 설계단계에 들어간 평창 로하스파크도 총 10만여평 규모의 대규모 레저휴양단지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방 대표는 지난 1/4분기 이후의 쾌조의 실적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올해 목표실적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 1/4분기에 이어 2/4분기도 여행사업 부문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은 실적 증가세는 성수기가 있는 3/4분기 이후에도 이어져 올해 목표 매출액 365억원과 영업이익 107억원은 무난히 달성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올해 초 자유투어가 28만명으로 전망했던 송출인원은 6월말 현재 12만여명으로 약 43%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지난 한달 동안의 예약이 업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7년 대비 150%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여행부문에서 높은 실적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자유투어는 또 직접판매시장과 유럽시장의 강점을 가진 기존 여행사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한편 향후 본격화될 국내외 리조트 개발사업 등을 연계해 글로벌 종합여행레저기업으로 업그레이드해 가겠다는 중장기 경영비전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자유투어는 직접판매(직판) 부문에서 국내 1위를 확고히 하고 수익성 높은 유럽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 대표는 "대리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면서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직판 방식이 여행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결실을 맺고 있다"며 "특히 유럽 등 가격경쟁력이 좋은 장거리여행 비중을 확대해 직판 부문 1위의 지위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악재를 극복한 자유투어는 높은 실적 개선세를 유지하며 올해 목표실적을 향해 가고 있다"며 "올해는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여행시장을 공략해 외형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종합여행레저기업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