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김영규)는 12일 서울장수주식회사(대표 이동수)와 막걸리 일본 수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 날 밝혔다.
서울 장수주식회사는 국내 최대 막걸리 업체인 서울탁주제조연합회에서 출자해 설립한 법인이다.
양해각서 체결로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일본에서 판매될 일본용 막걸리를 생산하고, 롯데주류는 일본용 제품의 R&D지원, 수출업무 및 현지 마케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일본용 막걸리는 올 4/4분기부터 도쿄, 요토하마 등 일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연간 300만병 이상 팔릴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일본 내 한국 막걸리 붐업(boom-up)에 일조하고자 막걸리 1위 업체인 서울탁주와 일본 소주수출 1위인 롯데가 힘을 합했다”며 “현지인 입맛에 맞춘 고품질의 막걸리로 일본에서 막걸리 한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