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는 6월 경기전문가 조사 결과 경기판단지수가 47.5로 5월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두달 연속 이 지수가 하락하면서 업계 경기신뢰도 회복이 느려지는 조짐이 발생한 것이다.
가계 면에서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보조금 및 감세 효과가 지속되기는 하지만 평판 TV 등 가전 중 환경보조금 대상이 갑자기 변경되면서 수요가 둔화되었다고 내각부는 밝혔다.
기업의 경우 수주나 출하 동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차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판매가격 인하 압력이 높아진 것이 부정적이었다.
내각부의 경기전문가 조사는 택시운전사, 호텔종업원, 요식업 종업원 등 경기 변화에 민감한 업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지출 동향을 점검하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경기전망지수는 48.3으로 전월 48.7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주택 가격 하락세로 인해 구입에 신중한 태도가 보이고 있고, 차량 지원금, 감세 등의 효과가 약화될 것이 우려되는 등 가계 부문을 중심으로 지수가 약화되었다고 내각부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