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7일 유럽금융감독위원회(CEBS)는 유럽권 스트레스 테스트의 세부 방식을 공개할 것이라고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경제위기에 극심한 취약성을 보인 국가의 은행 100곳을 대상으로 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CEBS는 유로존 은행들에 대한 건전성 테스트를 통해 은행권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와 유럽의회도 각국 정부에 이를 재정적 신뢰를 재건하는 발판으로 삼도록 강조하고 있다.
프랑스와 스웨덴, 독일과 스페인 그리고 영국 등 유럽 주요국들은 자국 은행권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이치뱅크의 채권투자 전문가인 모힛 쿠마르는 "각국이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기는 하지만 시장은 이번 테스트가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으로 진행되지는 않을지 염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CEBS는 이와 관련된 논평을 자제하고 있다.
유럽 금융권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는 오는 7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