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지난주 급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일부 수출주를 중심을 유입되면서 소폭 강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화권 증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대만 증시는 TSMC 등 주요 기술주들의 지난달 판매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지만 중국 증시는 중국은행(BOC)의 증자 소식에 은행주들을 중심으로 급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대비 0.37% 상승한 9238.01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주 5% 가깝게 급락한데 따른 저가 매수 주문이 일부 수출주를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증시의 오름세를 지지했다.
또한 지난해 3월 저점과 지난 4월 고점간 50% 되돌림구간에 해당하는 9200엔선이 지지되면서 상승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트레이더들은 풀이하고 있다.
다만 주말 발표된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에 적극적인 추격 매수 움직임은 제한되고 있다.
반도체 사업분야의 매각 협상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힌 산요가 3% 이상 급등한 반면, 지난달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확인된 패스트 리테일링은 4% 급락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11시 6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04% 하락한 2358.1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중국은행이 유상증자를 통해 약 88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은행의 주가가 1.5% 가량 하락하고 있으며 초상은행과 민생은행 역시 1%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33% 상승한 735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39% 하락한 1만 9827.6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중신금융지주가 1% 가깝게 오르며 금융주의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더불어 TSMC를 비롯한 수출주도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