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앙디자인 측은 이번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매각을 통해 연내 기업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디자인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이미 구조조정을 진행해왔으며 부실의 원인이었던 계열사의 미수채권을 부동산으로 대물변제 받아 올초 소유권이전을 완료하고 매각작업을 진행중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전, 대구, 홍대입구 등의 부동산을 매각할 시 막대한 유동성이 생기는 만큼 이를 통해 기업정상화를 시키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채권단과 긴밀히 협의해 중앙디자인의 정상화 계획에 지원 및 협조를 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뿐만아니라 중앙디자인은 앞으로 진행될 대형 공사에서 수주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이를 통해 조기에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몇몇 해외공사와 제2롯데월드 등의 대형 공사 수주가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러한 시장 상황을 잘 활용하면 정상화가 더욱 빠른 시간내에 이루어 질 것"이라며 "조속한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