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재질로 설계되어 ‘액티브’(ACT-IB: Aluminum Cargo Tank – Independent type B)로 명명된 이 화물창은 지금까지 개발된 독립형 화물창 중 세계 최대 용량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기술을 연간 액화천연가스 200만톤을 생산하게 될 LNG-FPSO에 적용할 계획이다.

21만㎥를 저장할 수 있도록 개발한 이 화물창은 현재 일본에서 유사한 독립탱크 방식으로 건조해 운항중인 LNG선이 8만㎥ 규모에 불과한 것을 감안할 때 3배나 큰 크기다.
또한 이는 우리나라가 하루 소비하는 천연가스의 양인 15만㎥보다도 50%가량 많은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 이번에 개발한 ‘액티브’ 시스템을 차세대 친환경선박(Green-ship)으로 연구 개발중인 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하는 선박(LNG Fueled Ship)의 연료탱크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청정연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LNG-FPSO와 같은 부유식 LNG 생산설비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