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수는 5개월 연속 반락하겠지만 기저효과를 감안할 때 경기둔화 전망으로 판단하기는어렵다는 판단이다.
물론 경기둔화 우려로 미 국채금리가 1년래 저점을 경신함에 따라, 이날 국채선물은 전일 막판의 급락세를 만회하는 강세가 개장초에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한미 금리간 디커플링 현상과 채권시장 여건의 악화 등을 감안할 때 반등폭은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그는 "외국인의 선물매도 강화로 매수주체가 부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수급악화에 따른 예상외의 가격급락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동성 환수 조치가 단행되고 기준금리 인상도 임박해 정책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산업생산과 GDP 등 2/4분기 경기데이터의 확연한 개선이 확인할 경우 채권시장의 투자심리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국고 3년물 기준으로 지난 3월 고점인 4.0%선의 절대레벨에 임박함에 따라 대기수요의 유입을 기대할 수는 있겠으나, 펀더멘털과 정책변수, 그리고 외국인을 통한 수급변수까지 채권시장의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보수적 관점에서의 시장 접근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 예상범위 : (161E9) 110.00~110.3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