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톰보이는 오전 11시57분 워크 아웃에 관련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해 톰보이 주가는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7%까지 낙폭을 줄였다. 회사측의 공시를 믿고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톰보이는 장이 마감한 후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한다"는 정정공시를 내보냈다.
특히 장마감을 앞두고 톰보이 주가는 다시 하한가로 밀려났다. 회사 내부 사정을 아는 투자자들이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결과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C등급)’으로 분류되었음을 금일 오후 확인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도 “공시 번복으로 보기 어렵다”면서 “위크아웃 미확정 공시가 나갔는데 이후 내용을 추가한 것이고 워크아웃을 진행중이라는 큰 내용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공시 번복으로 회사에다 책임을 묻기 어려운 입장이라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