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까지 SW업계 해외수주액이 8.1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24%나 증가했고, 지난해 수주총액 7.6억달러를 이미 초과했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28일 SW업계를 대상으로 최근 해외진출 실적을 조사한 결과, 2010년 5월 현재 해외사업 수주액이 작년 수주액을 이미 초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5월까지 삼성SDS의 쿠웨이트석유회사의 '유정시설 보안시스템 통합 프로젝트' 4.4억달러와 쌍용의 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안게임 정보시스템 구축 및 방송서비스 사업' 0.6억달러 등 대기업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성공해 총 8.1억달러의 수주액을 나타낸 것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5억달러보다 124% 늘어난 수준으로 협상 진행중인 계약 등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13억달러가 예상된다. 지잔해 5.3억달러에 비해 70% 증가한 수준이다.
지경부는 SW업계가 계열사와 공공사업만 바라보던 구태를 벗고 해외시장에 도전한 결과이라고 평가하며 KOTRA와 무역협회 중심으로 범국가적인 수출지원체계 구축, 대-중소기업 연합체의 해외진출 지원등의 노력을 배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지경부의 유정열 소프트웨어정책과장은 "정부도 SW기업의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SW해외진출지원 정책을 전면 개편하는 등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