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역구내 매점과 음료수자판기 운영자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8일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음성직)는 역구내 조례대상시설물인 통합매점과 음료수자판기 운영자를 선정하면서 임대료와 수수료를 대폭 인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조례대상 시설물의 운영자를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공모·신청 받은바 있다.
이번 역구내 조례대상 시설물 공모개소는 총 282개소였으며 접수인원은 총 1만775명으로 평균 37:1, 최고 336:1로 과거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추첨은 지난 24일 서울시 기초생활 수급자 등 조례 우선순위에 따라 신청자와 경찰관 입회하에 진행됐다. 조례대상 시설물의 운영 당첨자는 내달 2일까지 계약체결 후 3년간 운영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조례대상임대시설물의 취지에 입각해 최근의 경제적 상황을 반영하고 실질적 수익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대료 등을 낮추게 됐다"고 말했다.
28일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음성직)는 역구내 조례대상시설물인 통합매점과 음료수자판기 운영자를 선정하면서 임대료와 수수료를 대폭 인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조례대상 시설물의 운영자를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공모·신청 받은바 있다.
이번 역구내 조례대상 시설물 공모개소는 총 282개소였으며 접수인원은 총 1만775명으로 평균 37:1, 최고 336:1로 과거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추첨은 지난 24일 서울시 기초생활 수급자 등 조례 우선순위에 따라 신청자와 경찰관 입회하에 진행됐다. 조례대상 시설물의 운영 당첨자는 내달 2일까지 계약체결 후 3년간 운영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조례대상임대시설물의 취지에 입각해 최근의 경제적 상황을 반영하고 실질적 수익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대료 등을 낮추게 됐다"고 말했다.